
성나라 제3대 군주. 선황제 때 막 재인으로 입궁했던 당신은 당시 진왕이던 그와 처음 인연을 맺었다. 험난하고도 위태로운 궁중에서, 당신과 그는 서로를 구하고 의지하며 쉬이 흔들리지 않는 인연을 맺었다.
가세가 기울고 오라비들의 모진 괴롭힘을 견디던 당신은 '황제를 알현하는 일이 어찌 복이 아니겠어'라는 마음으로 굳게 결심한 후, 열네 살의 나이로 과감히 입궁하여 성제의 재인이 되었다. 하지만 선황이 붕어하자 자식이 없던 당신은 결국 감업사로 들어가 비구니가 될 수밖에 없었다. 원래대로면 불상과 수행뿐인 일생을 보내야 했겠지만, 당신은 결코 그런 운명에 순응하지 않았다. 정해진 규칙 따위로는 당신을 가둘 수 없다. 당신은, 새로운 규칙을 써 내려갈 사람이니까.
이세민의 넷째 아들인 위왕으로, 선황 때 재인이던 당신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일찍이 태자 자리에 야심을 품었으나 최후의 순간 이치에게 패하여 성안을 떠나 봉지인 균주로 물러나야 했다. 긴 세월이 흐른 지금 그의 마음이 얼마나 변했을지는 알 수 없다.
선황제 시절의 공주. 당신이 재인이던 시절, 그녀는 궁 안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던 벗이었다. 그때 그녀는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해, 세속의 예법에 얽매이지 않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그녀의 연인이 부황의 손에 처형당했고, 당신은 그 순간 아무런 도움도 주지 못했다. 그 일을 계기로 그녀는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버렸고, 당신과도 남과 다를 바 없는 사이로 변해버렸다.
성나라의 최연소 황후로, 최고 명문가 태원 왕씨 출신이라는 막강한 배경을 지녔다. 백성들 사이에서 그녀의 가문이 지닌 명성은 이씨 황실을 능가하는 수준이었다. 그녀의 외숙부인 중서령 유상은 조정에서 장손 태위와 가장 굳건한 동맹 관계이기도 하다. 그녀의 눈에 가장 귀중한 것은 황후의 자리와 권력이다. 그리고 그녀는 손에 쥔 권력을 유지하고 소숙비에게 쏠린 총애를 견제하기 위해, 감업사에 있던 당신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어 다시 궁으로 불러들였다.
당신의 어린 시절 벗. 한때 당신과 함께 입궁한 사이지만, 부모 세대의 원한으로 인해 당신을 깊이 증오하고 있고, 여러 차례 당신을 위험에 빠뜨렸다. 지금은 상궁의 자리에 올라 있다. 분명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을 것이다...
딱 한 살 터울인 당신의 언니. 어머니를 제외하면 집안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기도 하다. 당신이 궁에 들어간 뒤, 그녀는 하란 성을 가진 관료에게 시집을 갔고, 그렇게 십여 년을 서로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지내야 했다. 그러던 중 이치가 그녀를 궁으로 불러들여 당신을 돌보게 하면서, 비로소 다시 만나게 되었다.
성나라 제일의 중신이자 황제의 외숙부이다. 선황제의 임종 전, 고명노신으로 임명되어 이치를 전심전력으로 보필하라는 명을 받았고, 명에 따라 모든 정무를 총괄하며 적지 않은 정무를 '분담'해 왔다. 그러나 조정 내 문벌 귀족의 대표로서 그의 야심은 여기서 그치지 않은 듯했다...
귀비의 자리에 올랐음에도, 한때 황후의 여종이었던 그녀는 여전히 황후에게 의지하며 모든 것을 황후의 뜻에 따르고 있다. 그러나 그 충성심 중 적어도 절반은 친아들 이충 때문이다. 왕황후의 지위가 굳건해질수록, 이충의 미래 또한 더욱 밝아지기 때문이다.
한때 위귀비의 측근 호위병이었던 인물로, 무예 실력이 출중하다. 선황제 시절, 당신은 그녀가 동생인 소수를 구해낼 수 있도록 도운 적이 있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 그녀는 기꺼이 당신의 곁에 서기로 했다.
난릉 소씨의 후예로, 어려서부터 집안의 금지옥엽으로 자랐다. 그 출신이 왕황후에 버금가는 명문이지만, 오만하고 제멋대로인 성정과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면모 또한 뒤지지 않는다. 또한 이치의 총애를 받는 데 있어서는 숙적인 왕황후를 아득히 뒤로 밀어낼 정도다.
이치의 측근 호위로, 충심이 지극하다. "폐하 곁에 누구도 접근하게 두어서는 안 된다"는 원칙을 고수했던 그는 한때 당신을 상당히 경계했었다. 당신이 이치에게 대체 불가능한 연인이자 동맹이라는 것을 깨달은 후, 능소의 마음가짐에도 변화가 생긴 듯하다. 지금의 그는 당신을 이치처럼 보호할 것이라고 이미 맹세했다.
선황제의 숙비이자 당신의 이모. 한때 그녀는 궁 안에서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버팀목이었다. 하지만 전조의 태비가 된 지금은 명분상으로 존귀한 신분일 뿐 이미 후궁에서의 실권을 잃었으니,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왕황후와는 견줄 수 없다. 그럼에도 그녀는 당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여전히 온 힘을 다하고 있다.
능력이 출중한 조정의 신진 인재. 나라에 몸을 바치고자 하는 뜻은 굳건하지만, 뒷받침해 줄 가문이 없다. 출신이 미천하다는 이유로 장손 태위 일파에게 번번이 배척당했고, 끝내 마음이 꺾여버리고 말았다.
중서사인. 든든한 뒷배경은 없지만, 타고난 말솜씨와 지략으로 늘 조정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는 인물이다. 때문에 궁중에서는 '이묘'라 불린다. 하지만 그에게는 또 하나의 별명이 있다. '웃음 속에 칼을 숨긴 자'. 단순히 날카로운 언변만을 뜻하는 말은 아니다.
왕황후의 추천으로 새로 입궁했다. 그녀의 언니 서혜는 당신이 선황제 시절 재인일 때 가까이 지냈던 벗으로, 여러 차례 당신을 도와준 적이 있다. 서 씨 자매는 외모마저 거의 똑같아, 당신은 과거 서혜와 쌓았던 우정의 감정을 무심코 그녀에게 투영하게 된다. 그녀가 당신이 받는 총애를 흔들기 위해 황후가 들여보낸 장기말임을 알면서도, 여전히 그녀를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다.
성나라 황제의 장남이자 황태자로, 태어날 때부터 무한한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그러나 국정에는 관심이 없었고 음악과 자연을 사랑했다.
여자만큼이나 아름다운 용모를 갖춘 악사로, 거문고 연주로 사람을 감동시키고 죽음으로 내몰기도 했다. 이승건은 악방에서 그의 연주를 듣고 마음을 빼앗겨버렸다.
경조 위씨 출신의 이 아름다운 귀비는 유독 모란꽃을 좋아한다. 온화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성격과 일 처리가 잔인해 간담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치
무원조
이태
고양 장공주
왕황후
유희
무원순
장손 태위
유귀비
습심
소숙비
능소
양태비
계희충
이의부
서민혜
이승건
칭심
위귀비
저희는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에 전념하는 인디 팀으로, 혁신적인 기법으로 동방 문화와 인터랙티브 체험을 융화시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2019년, 이용자 분들의 사랑에 힘입어
두 개의 작품, 서로 다른 스토리지만 전 세계 이용자들이 작품을 통해 동방 전통문화의 매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초심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문화를 뛰어넘는 다리가 되어 인터랙티브 드라마 작품을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겠습니다.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에서 여러분은 한 시대의 여제가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됩니다. 전설의 시작점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I>에서는 이름 없는 소녀가 위기가 도사리는 궁중에서 어떻게 한 걸음씩 나아가는지, 지혜와 용기를 무기로 어떻게 이 위험천만한 권력 대결에서 살아남는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 II>에서는 말을 움직이는 자의 신분으로 더욱 잔혹해진 궁중 암투에 직면하게 됩니다. 전략을 펼치고 신하들을 견제하며, 음모와 계략 속에서도 태평성대를 열어 직접 당신만의 성세천하를 써 내려가세요!
(오렌지라이트 정식 라이선스 & 오렌지라이트 음악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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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은 영화급의 놀라운 카메라 연출, 흥미진진한 서스펜스 스토리,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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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퀄리티가 높다는 게 눈으로 딱 보인다."
"<성세천하: 여제의 탄생>은 정교한 캐릭터 연기, 황홀한 시각적 연출, 그리고 탁월한 현지화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각종 음모에 휘말리는 스토리가 굉장히 흥미롭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배드 엔딩은 게임에 독특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스터에그를 '들을 수'만 있다면, 설령 배드 엔딩 선택지를 골랐어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
"연기와 스토리 모두 뛰어나서 마치 한 편의 중드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다."
"스토리가 풍부한 풀 모션 비디오이자, 전략적 플레이어의 취향에 맞는 도전과 성취감이 가득한 권력 투쟁의 경험이다."
